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를 위해서(때문에), 큰길을 걷고 있으면 고블린들과 조우해 간신히 숲에 도망친 것이다. 푸념의 하나도 말
하고 싶어진다「프테아의 기사들은 무엇을 하고 있다」 기사는 큰길 따위 성벽의 밖을 지키는 것이 일일
것이다. 저런 마물이 나온다 따위 직무 태만하다.하지만, 화낸 곳에서 어쩔 도리가 없었다.「여기는 어디다
, 그렇게 큰길로부터 멀어지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……」 숲은 마물들의 영역이다. 또, 방금전의 고블린
과 같은 마물에게 습격당할지도 몰랐다. 빠르게 큰길에게 돌아오고 되면 안 된다. 밤이 되면 더욱 마물들이
나올 것이다. 그때까지 성벽이 있는 도시안에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되었다. 계속 걸어간다. 하지만 큰길에게
는 돌아올 수 없었다.「목이 말랐군……」 고블린으로부터 도망칠 때에 전력으로 달린 탓으로 목이 바싹바싹
이다.「그렇다 치더라도 갑자기 쫓는 것을 그만두었지만 왜 그러는 것이야?」 고블린은 다리가 짧은것에
비해서 발이 빠르다. 40살를 넘은 약간 통통함의 자신이 다 도망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. 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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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 좋겠지라고 생각한다. 생명이 살아난 것이니까, 지금은 그런 일보다 목이 말랐다.「노래……?」 걷고 있
으면 노래가 들려 왔다.노래가 들려 오는 (분)편에 숲속을 걸어가면 큰 샘이 있었다. 그 샘의 한가운데에 하
반신을 샘에 붙인 알몸의 여성이 있었다. 노래는 그 여성이 노래하고 있는 것 같았다.아름다운 여성이었다.
무심코 넋을 잃고 봐 버린다. 무심코 가까워져 가면 나뭇가지를 밟아 소리를 내 버린다.「누군가 거기에
있습니까?」 소리로 깨달았는지 미녀가 이쪽을 본다.「도! 미안하다! 들여다 볼 생각은 없었던 것이다! 다
만 예쁜 노랫소리가 들려 와……」 서둘러 변명한다.「아니오, 이런 곳에서 수영을 하고 있던 내가 나쁩니다.
어떻습니까, 당신도 함께 수영을 하지 않습니까?」 알몸을 은폐도 하지 않고 미녀가 미소짓는다. 그 웃는 얼
굴을 보면 머리에 안개가 걸린 것처럼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게 된다.「아니오, 당신 같은 아름다운 (분)편과
수영은 터무니 없다! 다만, 목이 마르고 있으므로 물마저 먹여 받을 수 있으면……」 자신은 샘에 가까워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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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그렇습니까. 이 샘은 누구의 물건도 아닙니다. 자유롭게 마셔지면 좋다고 생각합니다」그렇습니까. 그러
면 사양말고」 미녀가 부디라고 말하고 있으니까 좋을 것이다. 거기에 목이 마르고 있을 뿐이다. 다만 좀 더
근처에서 보고 싶다는 꺼림칙한 진심으로는 아니다. 그렇게 자신에게 타이른다. 미녀는 싱글벙글 웃고 있다.
샘의 늪까지 오면 몸을 굽힌다. 하지만, 시선은 미녀로부터 한 눈을 팔 수 없다. 더듬질로 샘의 물을 떠올리
면 입에 넣는다. 물은 매우 달콤하게 느낀 미녀가 잠기고 있기 때문일까? 이제(이미/벌써/더는/정말) 한입
마시려고 한다. 하지만 거기서 자신의 몸에 이변을 느낀다.「몸이……」 몸이 저려 손이 움직이지 않는다.
거기서 간신히 샘안을 들여다 본다.「낫……!!」 샘안에 거대한 짐승의 얼굴이 있었다. 그 눈동자는 자신을
보고 있다. 그 짐승의 눈동자를 본 순간, 머릿속의 안개가 개인다. 그렇다, 어째서 이런 곳에 이런 미녀가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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을 것이다. 이런 마물투성이의 숲속에서. 어째서 이런 이상하게 깨닫지 않았을 것이다. 저리는 몸을 억지로
부흥 미녀의 얼굴을 본다.미녀는 즐거운 듯이 웃고 있었다. 샘으로부터 짐승의 머리가 나온다. 그 짐승이 크
게 입을 연다.「아앗……」 이제(이미/벌써/더는/정말) 어쩔 도리가 없었다. 짐승의 머리가 향해 온다. 그리
고 어둠으로 휩싸일 수 있다.◆암흑 기사 크로키「는 결국 오늘도 넣지 않았다……」 나르골을 나와 4일째
이다.방금전 들른 도시에 안개는(이제는) 넣어 받을 수 없었다. 레이지들이 있는 성 레나 리어 공화국까지
여행을 계속하고 있다. 나르골로부터 성 레나 리어 공화국까지 꽤 거리가 있는 것 같지만, 이 세계의 자신은
말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, 불과 4일에 목적지까지 벌써 3분의 2이상의 거리를 이동했다.
계측 하고 있지 않다 가 시속 200킬로미터 이상은 여유로 내고 있었을 것이다. 이 세계에서의 자신은 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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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이다. 그들도 영상으로 초인적인 움직임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, 자신이 있던 세계의 인간이 이 세계에
오면 초인이 될 것이다. 인간의 사는 토지를 여행하고 있는 동안에 이 세계의 사람들이 어떻게 생활하고
있을까를 보았다. 이 세계의 인간은 면은 아니고 점을 기준에 살아 있다. 옛 그리스같이 도시 국가가 무
수에 있다. 그리고 도시의 밖은 사람의 세계는 아닌, 다수의 마물이 발호 하는 마경이다. 인간은 성벽을
쌓아 올려 도시안과 그 주변만으로 생활한다. 그리고 큰길로 도시와 도시를 잇고 있다. 도시 국가는 마을
과 같이 작은 것으로부터, 위성 도시를 가지는 거대한 도시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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